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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1월 30일에 우아한형제들에서 WOOWACON2024를 개최했습니다.운이 좋게도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얻어서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!저에게 배민 컨퍼런스는..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고민했던 것들을 배민에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 ㅎㅎ한 마디로 입이 떡 벌어지는 신입부터, 고위 직급까지 다양한 위치에 있는 개발자들의 경험, 느낀점, 일에 대한 열정과 가치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. 정말 좋은 기회였던지라 다음 해에 당첨되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:-) 입장 그리고 굿즈 🍀 컨퍼런스는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미리 받은 티켓을 키오스크에 찍으면 자동으로 네임테그가 출력되었습니다 ㅎㅎ 2024의 굿즈는 귀여운 흰색 티셔츠 + 과자 + 스티커이었습니다~~..

강연 신청 동기 지난 주 토요일에 도서관에 공부하고 책 좀 읽으려고 들렀다가 MS 강사님이 나한테 필요한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라고 떠있어서 바로 신청했다. (하길 진짜 잘했다.. 내용이 너무 좋음) 강의 통해 느낀 점 기대한 것 이상으로 나한테 정말 필요한 양질의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. 영어 학습을 넘어서 앞으로 내가 살아가면서 생각해야하는 것들을 강사님께서 관통해주셨는데 25살의 기로에서 혼자 고민했던 것들을 건들여주셨다.. 그리고 진짜 다시 뵙고 싶을 정도로 따뜻하고 인자하셨다. ㅎㅎ 왜 영어를 잘 하고 싶은가? 가장 앞자리에 앉았던 내가 가장 먼저 이 질문을 받았다. MS니까 나중에 취업할때 영어는 필수니까 한번 들어볼까? 라는 생각으로 신청한거라서..ㅋㅋ 솔직하게 외국계 기업에 취직할 때 필수..